안전 화재 위험 소방 1963그림으로 사는 세상

소방관시험, 소방, 화재, 안전, 소방학개론, 자연재해 안전교육을 설명합니다. 추가하여 차후 건강보험에 대한 설명을 추가할 것입니다.

  • 2025. 3. 18.

    by. 루루공주63

    기타 안전사고 교육 자료 4

    3편에 이어서 ……

     

    5. 질식

     

    3)  아기심폐소생술

     

    . 반응 확인합시다.

    - 척추가 손상 되었다면  불필요하게 영아를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

    - 어깨를 가볍게 두드려 반응을 봅니다..

     

    . 주위에 있는 인원에게 119에 구조신고를 부탁합니다.

    - 누가 있든 없든 우선적으로  1분동안 소생술을 선시행한 후 119에 연락합니다.

     

    . 천천히 두번 정도 숨을 불어넣어 줍니다.

    - 기도를 개방(머리를 뒤로 젖히기/ 턱 올리기) 해 줍니다

    - 구조자의 입으로 아기의 코와 입을 동시에 막아 줍니다..

    - 천천히 숨을 두번 연거푸 불어 넣습니다.(1회 시간 : 1~1.5)

    - 첫 번째 숨이 돌아오지 않으면 머리를 다시 뒤로 젖히고 천천히 두번의 숨을 불어넣어 줍니다

     

    . 5회정도  등 두드려 줍니다..

    - 엄지와 나머지 손가락을 아기의 턱에 대고 머리와 목을 받쳐서 한 손으로 아기를 잡아 줍니다

    - 아기의 얼굴이 바닥을 향하게 하여 팔위에 놓습니다.

    -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합니다.

    - 아기를 안은 팔을 허벅지에 고정해줍니다.

    - 손바닥으로  아기의 어깻죽지 사이(견갑골)5회 적당한 힘으로 두드려줍니다.

     

    . 5회 가슴 밀기

    - 아기의 뒷머리를 받쳐줍니다

    - 등을 바닥으로 향하게 하면서 양팔 사이에 놓아줍니다

    - 아기의 등을 받쳐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위치 시킵니다.

    - 구조자의 몸집이 작은 경우 아기를 안은 팔을 무릎 위에 놓습니다.

    - 아기 유두 사이에 가상선을 긋습니다.

    - 손가락 세 개를 흉골 위에 올려 놓고 약지를 가상선 위로 이동 시켜 줍니다.

    - 약지를 가슴에서 떼고 흉골 끝 V자 부분이 느껴지면 조금 위로 이동합니다.

    - 검지와 중지를 흉골(앞가슴 뼈) 에 올려놓고 심폐소생술과 비슷하게  5회 실시하면서 속도를 심폐소생술보다 느리게 합시니다.

    - 가슴 누르기를 할 때는 손가락을 가슴에서 떼지 않습니다.

     

    . 입안의 이물질을 제거 합니다.

    - 아기의 턱과 혀를 엄지와 나머지 손가락으로 잡고 들어 올려줍니다..

    - 이물질이 확실히 보이며는 새끼손가락으로 입안을 쓸어내 줍니다.

    - 손가락을 구부려 이물질을 쓸어내 줍니다

    - 손에 닿지 않은 이물질은 제거 하지 말고, 보이는 부분만 제거 합니다.

    - 이물질이 더 깊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반복 시행 합니다.

    - 천천히 1회의 숨을 불어 넣어줍니다..

    - 5회의 등 두드리기를 또 실시합니다.

    - 5회의 가슴 밀기를 또 실시합니다.

    - 입안의 이물질을 확인해 이물질이 보이면 다시 또 손가락으로 직접 제거합니다. 이물질이 배출되거나 응급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이과정을 반복하면서, 주변에 사람이 없고 1분동안 소생술을 실시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을 때  아기와 함께 있으면서 계속 119에 연락합니다.

     

    6. 벌쏘임 방지요령 및 안전수칙

     

    벌에 쏘인 경우

    쏘인 부위 벌침이 남아있으면 바늘이나 칼 등으로 제거, 없으면 신용카드로 긁어서 제거 후 2차 감염 방지 위해 비누와 물로 씻습니다.

    환자를 벌이 없는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119(소방서 구조대) 또는 1339(질병관리청) 에 연락합니다

    피부에 벌침이 남아있는 경우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서 제거합니다. 집게 등으로 제거 할 때, 침에 남은 독을 짜서 밀어 넣게 될 수 있으니 주의 합니다.

    상처를 비누와 물로 씻고, 통증이 심한 경우 얼음을 주머니에 싸서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면서 냉찜질 합니다.

    ○ 벌독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는 환자를 반듯이 눕히고 입으로 냉수등의 음식믈 등을 섭취시키지 않습니다.

     

    1) 벌떼를 자극하지 않는 방법으로는

    - 벌초 작업시에는  긴 막대기등을 이용하여 사전에 벌집 위치를  확인한 후 작업합니다.

    - 산에 갈때는 밝은 옷(노랑·흰색)을 피하고,  향수·스프레이·화장 등 강한 냄새를 풍기는 물질은 피합니다.

    - 산에서는 막걸리, 과일 등의 강한 냄새가 나는 물질을 주변에 방치하면 벌들을 유인하게 되는 효과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방법으로는  벌침은 핀셋보다는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빼는 것이 좋으며,  통증과 부기를 내리게 하기 위해 얼음찜질을 한 후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뒤 안정을 취하여야 합니다.

     

    3) 집안(근처)에 벌집이 생겼을 떼 퇴치법

    - 벌떼는 도시나 시골 바위 밑이난 건물의 처마 밑 등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이 비와 볕을 피하고 으슥한 곳이면 여건을 가리지 않고 집을 지음

    -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귀소본능에 의하여 벌집으로 돌아오는 벌들의 주광성을 이용하여  약간 어두울 때 출입구를 향하여 살충제를 1~2분 뿌려주면 약 5분 후 모든 벌들이 박멸 하게 됩니다.

     

    4) 벌집을 향하여 모래, 물을 뿌리는 행위는 벌집을 제거할 수도 없거니와 상당히 위험한 행위 이므로 그런한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5) 벌떼의 습격을 받을 때에는 수건이 옷을 흔들거나 소리를 지르는 행위는 벌을 더욱 자극하고 벌들로 하여금 목표물의 위치를  일부러 알려주는 행위가 되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벌의 비행 속도는 사람달리는 속도보다 빠른 시속 40~50km나 되므로 뛰어서 도망가기보다는 벌들의 습격을 받는 현장에서 20~30m를 신속하게 벗어나 주변보다 낮고, 그늘진 곳에서 머리와 자세를 낮춰 벌떼가 목표물을 찾지 못하도록 유도합니다.

     

     

    7. 뱀에 물렸을 경우 안전수칙

     

    1) 안전수칙

    - 손상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민간요법 지양, 가능한한 빨리 도움을 요청하고 의료기관으로 이송

    - 우선 부상자를 뱀이 없는 안전한 곳으로 옮깁니다.

    - 119 소방서또는 1339 질병관리청의 도움을 청합니다.

    - 부상자를 안정시키고 물린 팔 또는 다리를 심장보다 낮게 위치시킵니

    - 상처를 비누와 물로 씻습니다. 비누는 독소를 불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 물린지 15분 이내인 경우에만 다음의 처치를 실시 합니다.

    - 물린 부위의 10cm 위쪽(심장에 가까운 쪽)을 폭 2cm 이상의 넓은 끈이나. 천으로 묶습니다. 묶었을 때 손가락 하나가 통과하도록 느슨하게 묶어야 하며, 절대로 꽉 조이지 않도록 합니다.

    - 병원까지의 거리가 먼 경우(1시간이상) 에는 진공흡입기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입으로 독을 빨아 낼 수 있습니다. 입에 상처가 있거나, 치아가 결손난 사람은 절대 입으로 독을 빨아내서는 안 됩니다.

    - 부상자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입으로 냉수등의 음식을 주지 않습니다.

    -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 부상자를 반듯이 눕히고, 구토가 일어나면 몸을 옆으로 기울여줍니다.

     

    2) 피해햐 될 처치

    - 상처를 칼로 절대건드리지 않습니다. 혈관, 신경 등 구조물을 손상할 뿐 아니라, 2차 감염이나 파상풍의 위험이 더 커지게 됩니다..

    - 상처에 담뱃재, 된장 등을 바르지 않습니다.

    - 뱀을 잡으려고 시도하지 않습니다..

    -통증 완화를 위하여 상처에 얼음을 직접 대지 않고 간접적인 냉찜질을 할 수 있으나,  이는 독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효과는 없으며, 오히려 상처부위의 손상을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 합니다..